삼쩜삼(3.3) 리얼 환급 후기

티비에서 유아인이 "받을 건 받아야 한다"는 광고를 보면서 연말 정산으로 세금 환급 받았는데 추가로 더 돌려받을 게 있을까? 뭔가 이상한 꼼수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TV광고까지 하면서 사기치지는 않을 것 같고 주위에 돌려 받았다는 얘기도 있어서 솎는 셈치고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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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신청

 

앱스토어에서 삼쩜삼 앱을 다운받고 안내에 따라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수수료는 2,000원 선불로 지불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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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기준 환급 예상 금액은 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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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 환불까지 1~2달 소요된다고 하고, 실제 환급 금액은 더 적게 나올 수도 있다고 하니 환급될 때까지 잊고 지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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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첫번째 환급 (6/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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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어라? 40만원이 입금되어야 하는데 16,000원 밖에 안들어와서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연말 정산으로 돌려 받았는데 더 받을게 있겠어 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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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환급 (7/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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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잉? 이건 뭐지?

지난번에 입금 된 10% 금액이니 지방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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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환급(7/15)

오늘 추가로 368,300원이 들어왔습니다.

오~

삼쩜삼에서 환급 예상금액으로 조회되었던 금액을 다 환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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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환급(예상)

다음달 쯤 오늘(7/15) 들어온 환급금의 10% 36,830원이 더 들어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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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서 환급되는 이유

 

나눠서 환급되는 이유가 삼쩜삼 앱에 들어가니 자세한 설명이 있네요.

저는 2년치 환급대상이었기 때문에.. 국세, 지방세 2번씩 환급되어 총 4번 입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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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단기 알바나 블로그 수익같은 기타 소득이 발생한 경우 비용을 지급하는 회사에서 3.3%세금을 신고했지만, 개인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돌려받지 못합니다.

삼쩜삼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신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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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와 기타 소득 금액에 대해 모르고 지나쳤던 환급금을 삼쩜삼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돈을 돌려받으니 기부니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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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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