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북3 분해 / SSD 교체

삼성 갤럭시북 3 분해 방법을 소개합니다.

SSD 추가나 교체하려면 하판을 분해 해야 하는데, 틈이 보이질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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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물건을 잘 망가뜨리는 똥손이라면 삼성 A/S 센터에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삼성 A/S센터에 구입한 SSD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SSD 추가 장착 비용은 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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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분해해서 SSD를 추가장착하거나 교체하시려면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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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닥 고무를 손톱으로 밀면서 들어올리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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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를 빼면 안쪽에 나사가 있는데 10자 드라이버로 제거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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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틈새를 벌릴 헤라가 필요한데, 플라스틱헤라와 금속 헤라가 필요합니다.

특히 처음 틈을 벌릴 때는 하판의 틈이 좁아서 금속 헤라가 꼭 필요합니다.

귀퉁이 틈 사이에 금속 헤라를 넣고 살살 들어 올리면 툭하고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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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생기면 플라스틱헤라로 틈을 따라 전체적으로 벌려주면 되는데요.

전면, 좌우, 뒷면 힌지 부분까지 살살 벌려주면 하판이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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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아래 사진 위치 나사 를 풀어주고 금속 플레이트를 들어올리면 SSD 슬롯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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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3는 SSD 슬롯이 2개이기 때문에 추가 장착하는 경우는 남는 슬롯에 꼽으면 되구요.

더 큰용량의 SSD로 교체하려고 한다면 2개를 장착한 다음 마이그레이션 툴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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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마이그레이션하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 SSD 마이그레이션 방법(윈도우 그대로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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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이 끝나면 원래 꼽혀 있던 SSD를 제거하고 새로 장착한 SSD만 남기고 부팅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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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까지 끝나면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시면 되는데, 하판을 잘 맞춰서 결합해주면 되는데 구석구석 잘 눌러 주면 툭! 툭! 소리가 나면서 결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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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SSD는 깨끗하게 포맷하고 외장 케이스에 넣어주면 훌륭한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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