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및 11월 인터넷 은행 예금 금리 비교
11월 3일 미국 기준금리를 0.75인상하여 4.0%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와 1%차이가 벌어졌는데요.
12월 한차례 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계속 미국에 비해 역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11월 24일 인상할 예정인데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얼마나 인상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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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은행 11월 예금 금리 비교
10월 초에 2%초반의 파킹통장은 2% 중후반으로 인상되었고, 6개월 예금 금리도 2% 후반에서 3%후반~4%초반까지 인상되었습니다.
현재 시점에는 인터넷 은행 3사에서는 K뱅크 금리가 가장 높아 자금을 단기 운용하신다면 K뱅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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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기준
K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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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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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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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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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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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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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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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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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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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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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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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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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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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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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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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4.5%
|
2.3%
|
3개월, 6개월 어떤 예금이 유리한가?
현재 이율이 가장 높은 K뱅크 기준으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기존 포스팅에서는 1년 예금 가입보다는 6개월 가입을 추천했으나 지금은 단기간에 2번 금리 인상에 예상되기 때문에 3개월 단위로 2번 에금하는 것이 이익일 것 같습니다.
11월 24일 기준 금리 인상되면 은행 금리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1월에도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2번의 금리 인상된다는 가정 하에 3개월 예금 2번 넣는 것과 6개월 예금 1번 넣었을 때 이자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2022년 11월 0.5%, 2023년 1월 0.5% 인상 기준
가상 이자(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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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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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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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52.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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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3.9% : 82,387.5
3개월 4.9% : 104,365.3 (10,082,387.5원의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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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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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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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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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리는 6개월 예금이 높지만 조만간 금리 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3개월 예금을 2번 넣는 것이 더 이자가 높네요.
어디까지나 가상의 시나리오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