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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사용기

아이폰 케이스 직구 (알칸타라)

by 순돌 아범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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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스웨이드(세무) 비슷해 보이지만

슈퍼카, 비행기 등에 사용되는 고급 인조 섬유입니다.

 

 

스웨이드는 흔히 세무라고 부르는데 새끼양이나 새끼 소의

가죽을 부드럽게 부풀리거나 모방한 직물을 하는데

 

알칸타라와 스웨이드는 촉감은 비슷하지만

알칸타라가 내구성, 방오성, 방수성이 더 뛰어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고급 차종 실내 인테리어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알칸타라 케이스는

11월 11일 광군제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는데

1주일만에 도착했습니다.

 

 

박스포장에 케이스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색상은 그레이 색을 선택했는데...

 

실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색상과 비슷합니다.

 

 

 

 

생산일시가 11월 5일로 따끈 따끈한 제품이네요.

 

 

 

풀커버라서 그립감이나 뒷면 촉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버튼들은 메탈로 되어 있어서

따각 따각 클릭감이 매우 좋습니다.

 

 

버튼들 정렬은 약간 삐뚤한게 살짝 아쉽네요.

 

 

 

 

 

 

포함되어 있는 설명서입니다.

 

 

 

 

주요 내용을 해석하자면

 

 

케이스 끼우는 방법

휴대폰 뒷면에 아무것도 붙이지 마세요

(케이스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먼저 끼우고, 윗쪽을 끼우세요.

 

 

 

 

케이스 빼는 방법

양손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오른쪽 위 모서리부터 빼고,

왼쪽 위 모서리를 빼세요.

 

 

 

 

알리에서는 아이폰 12 케이스 사진인데,

아이폰 11보다는 12가 좀더 이뻐보이네요.

 

 

전면과 후면 전체 사진입니다.

 

 

알칸타라 케이스가 두껍지 않고

손에 착감기는 느낌이라

애용하는 케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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