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치 맥북용 슬리브 파우치 구입 후기

13인치 맥북을 사용하면서 맥북을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벼운 가방이 필요해서 맥북용 슬리브를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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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이동 시에는 백팩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다닐 때 사용할 용도라서 가볍지만 쿠션이 좋은 제품을 원했습니다.

그램이나 갤럭시북은 가죽슬리브를 사용해도 불안감이 없었으나 m1 맥북은 액정 내구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낙하로 인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검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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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제품이 대체로 가격이 저렴한 반면 디자인이 단조롭고 저렴한 티가 났는데, 유독 눈에 띄는 제품이 보였는데요.

디자인이나 품질도 나쁘지 않은데 가격도 착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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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윈 슬리브 파우치인데요. 구입 링크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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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 44％ Off | 노트북 태블릿 슬리브 파우치, 맥북 에어 프로, 아이패드 노트북 운반 케이스,

 

 

 

슬리브 파우치 앞면에 주머니가 있어 필기구나 슬림한 마우스를 저장할 수 있어 수납면에서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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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끈이나 손잡이가 없지만 무게가 200g 밖에 나가지 않아 가볍게 들고다니기에도 좋았어요.

크기는 13인치와 14인치 2종류이며, 색상은 검정, 그레이, 핑크, 블루 4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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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재는 엠보싱 처리된 두툼한 퍼로 외부 충격에 보호를 해주었고 크기는 13인치 맥북에어나 맥북 프로에 딱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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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퉁이 부분도 내장제가 보강되어 있어 모서리로 낙하하더라도 충격이 덜 전달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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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 케이스를 씌우면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케이스를 장착한 맥북에어도 딱 맞게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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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넣은 상태에서 마우스를 넣어 보니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느낌이라 얇은 노트나 로지텍 페블처럼 얇은 마우스만 넣어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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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에 비가 올 수도 있는데요. 갑자기 쏱아지는 비에 맥북이 침수되면 안되잖아요.

방수테스트를 해보니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았어요. 그러나 물방울을 오래 놔두면 서서히 스며들 수도 있기 때문에 비를 맞고 오래 방치하는 건 안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긴급한 상황에서 발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소중한 맥북을 지켜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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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는 30.5 x 23.1 x 2 Cm 200g이고 14인치는 32.5 x 24.5 x 2 Cm 25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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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튼튼한 맥북용 슬리브 파우치를 구입하려는 분은 valuewin 슬리브파우치를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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