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로 만드는 나만의 상상 놀이터:코딩편

 

재밌는 코딩

 

요즘 아이들은 3D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그 안에서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을 어색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른들 보다 자연스럽게 게임을 하면서 메타버스(Metaverse) 세계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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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고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직접 가상세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3D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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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중 "코딩은 재밌다"

 

이 책은 머리말에도 나와있듯이 코딩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파트를 만들고 그 파트가 살아 움직이도록 코딩을 하면서 가상 세계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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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익히는 것을 강요하지 않아요

 

로블록스 코딩은 Lua 라는 언어로 코딩하지만 이 책에서는 루아 문법을 다루기보다는 개념을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예제를 따라하면 파트가 변하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문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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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코딩을 배우기 때문에 코딩에 대해 두려움은 없지만 엔트리나 스크래치 처럼 블록 코딩 방식이 아닌 텍스트 코딩 방식을 접하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을거에요.

로블록스 스튜디오 스크립트 입력

 

로블록스 스튜디오에서 자동완성 기능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타이핑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또한 문법 위주 설명이 아니라 파트에 스크립트를 추가하면서 파트가 어떻게 동작하는 지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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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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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과 코딩

 

로블록스로 만드는 나만의 상상놀이터는 모델링편과 코딩편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는 모델링편을 먼저 보고 코딩편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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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편 Chapter1과 2까지 해보면 로블록스 스튜디오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힐 수 있구요.

이후에는 모델링편과 코딩편을 같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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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신기해요

 

책에 있는 소스는 대체로 짧은 편이지만 아이가 영타는 독수리라 타이핑이 빠르진 않지만 자동완성 기능이 지원되어 어렵지 않았어요.

소스를 실행하면 블록이 생기기도 하고 색깔이 변하기도 하는게 너무 신기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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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이면서 창작자

 

아이가 좋아하는 로블록스 게임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요?

책을 통해 하나씩 만들어가는 창작의 재미를 느끼고 직접 만든 게임을 공유해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자겸 게이머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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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마지막에는 혼자서 도전해볼 수 있는 과제가 있는데, 직접 해결한다면 성취감이 높아지겠죠?

아이가 작성한 코드와 책 뒷편에 있는 답안 코드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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